[마르카] 충격발언! 쿠르투아 아버지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이번 시상식에서 어떤 상도 못 받은 것은 수치 - 벨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1-03-17 23:02본문
![16083006482823.jpg [마르카] 충격발언! 쿠르투아 아버지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이번 시상식에서 어떤 상도 못 받은 것은 수치 - 벨기에는 휼룡한 선수를 존경하지 않는 나라"](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219/340354/3112492418/3269888761/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0/12/18/5fdcc9eb22601da3108b45ea.html
쿠르투아의 아버지, 티에리는 자신의 아들이 올해 시상식에서 어떠한 상 후보에도 들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해하셨다.
레알 마드리드 주전 골키퍼의 아버지인 그는 그의 아들이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를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기에 그의 아들 역시 올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우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셨다.
이에 티에리 쿠르투아 분은 라베니르.com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어떻게 저의 아들이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들지 못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벨기에는 위대한 운동선수에 대해 일말의 존경심도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가 질 때 주장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코너에서 기다리기까지 하지만, 그것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티보는 늘 우리의 자랑으로 남을 것이며, 저는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업적과 활약해 매우 감격해하고 있습니다."
"티보는 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활약들을 펼칩니다 - 예를 들자면 지난 아틀레틱 클루브를 상대로 세이브 같이 말이죠."
라고 말씀하셨다.
지난시즌 라리가 34경기에서 20실점만을 기록한 티보 쿠르투아는 라리가 시즌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사모라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그는 벨기에 올해의 운동선수상 TOP 3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또한 FIFA 올해의 베스트 XI에 이름을 올린 것은 쿠르투아가 아닌 리버풀의 알리송이었고, 올해의 골키퍼 상 역시 바이에른의 마누엘 노이어가 수상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