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B는 2021년 1월부터 실제 뇌진탕 혹은 뇌진탕 의심에 대해서 추가적인 교체를 허하는 시험을 승인했습니다.

수요일 IFAB의 연례 비즈니스 회의에서 내린 이 결정은 라울 히메네즈와 다비드 루이즈의 경합 이후 몇 주만에 나왔습니다.

이제 클럽은 할당된 교체를 모두 했더라도, 머리 부상이 있는 선수를 일시적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발표는 관련 이해당사자, 의료계 뇌진탕 전문가, 팀닥터, 선수 대표, 코치, 대회 관계자와 심판 및 경기 규칙 전문가들과의 상세한 협의 후 나올 것입니다.

이 시험 규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회 관계자는 해당 국가 축구 협회를 통해 IFAB 및 FIFA에 신청해야 합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목요일에 열리는 총회에서 뇌진탕 교체 규정의 사용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또한, IFAB는 5인 교체 룰 확장에 대해 승인했습니다.

국내 대회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국제 대회에서는 2022년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주 회의에서 5인 교체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다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2020/21 시즌이 시작될 때 3인 교체 규정을 사용하는 유일한 메이저 유럽리그였습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163860/ifab-approves-trial-of-permanent-concussion-substitutes-from-jan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