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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초보' 아르테타 감독, 험난한 아스날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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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0-10-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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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초보\' 아르테타 감독, 험난한 아스날 적응기


초반내용 생략


아르테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경기 도중 2-3-5로 전환하는 변칙 전술을 가동하고 있다. 왼쪽 풀백이 1선까지 높게 전진하고, 오른쪽 풀백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겸한다.

수비 보호가 뛰어난 루카스 토레이라가 중원 가운데에 위치하고, 그라니트 자카는 왼쪽으로 치우치며 빌드업을 전개하는 형태다. 왼쪽 풀백-왼쪽 윙어-원톱-공격형 미드필더-오른쪽 윙어 등 5명으로 구성된 1선 공격 라인이 일자로 늘어서며 상대 수비 라인을 뒤로 물러나게끔 한다. 측면 공격만 고집했던 에메리보다 한층 팀이 조직적이고 다양성 있는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후방 빌드업에서는 여전히 약점이 뚜렷하다. 24라운드 첼시전과 이번 25라운드 번리전은 상대의 전방 압박에 고전하며 볼 점유율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잦은 패스 미스를 반복했다. 실제 전반과 후반의 경기력 차이가 극심하다. 전반에 역동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지배하는 것과 달리 후반 중반으로 거듭할수록 기동성 저하로 아쉬움을 남기고 잇다.

 에메리 감독의 아스날은 지나치게 많은 슈팅을 허용했고, 실점률 또한 높았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아스날은 공식 대회 9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 중이다.

팀 성적이 크게 나아졌다고 보긴 어렵다. 9경기를 치르면서 3승 5무 1패를 기록했는데, 이 중 FA컵 2승이 포함돼 있다. 리그에서는 1승 5무 1패로 많은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매 경기 골 결정력의 기복이 심하다. 아스날은 9경기에서 11득점에 머물렀다.
최전방 원톱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은 9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부진의 장기화 되고 있다.


물론 여름 프리 시즌을 거치지 않고, 시즌 도중에 감독직을 맡은 것을 감안할 때 아르테타의 전술이 꽃을 피우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하내용 생략



현 아르테타 밑에서 부상자들도 꽤 있고 라카제트가 부진하고 있는게 아쉽긴하지... ( 추천 한번만 부탁드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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