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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상승론자의 시나리오 (feat.인플레이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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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0-10-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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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상승론자'입니다


'주식은 언제간 오른다' 이게 제 모토입니다

여튼 어제 저는 이런 글을 썼습니다
https://m.fmkorea.com/2951390926
(현재 시장상황을 '관찰'한 글)



아직도 시장에는 하락을 예측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의 생각과 논리가 틀렸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다만 실제 어떻게 될지는 사실 지나봐야 아는 것이고 저의 견해 역시 같은 맥락인 겁니다.


대체 실물경제가 파탄난 이 상황에서 어떻게 주식이 더 오를수있다고 생각하는지..그걸 논리적으로 이런저런 증거자료로 입증하는 건 그닥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불굴의 논리를 펼친다한들 주가흐름은 결국 수급과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냥 '한가지 시나리오'만 공유해봅니다.
실제 될지안될지는 지나봐야아는..즉 '킹님갓고'차원의 뻘글로 재미삼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ㅋ




저는 지난 6월10일 어떤 현상을 뒷늦게 인지했습니다.


Screenshot_20200619-012938_Next Browser.jpg 강한 상승론자의 시나리오 (feat.인플레이션의 시대)

이 글에 대한 반응은 '무섭다' '낼부터 떨어진다' '저거사다간 탈출불가능' 정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저 넘의 주가수준은 상상초월입니다

Screenshot_20200619-011948_mStock.jpg 강한 상승론자의 시나리오 (feat.인플레이션의 시대)

(저 때라도 살걸 흑흑 ㅠㅠ)


여기서 재미있는건 그간 쳐다도 안보는 사람들 중 일부는 한번 들어가볼까? 하는 심리가 생겼고 실제 극히 일부는 뛰어들어갔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우선주테마가 되어 시총이 작고 '우선주'네임이 붙은 것들이 다같이 달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투자자들 중 적잖은 사람들이 일단 아직 크게 뛰지않은 우선주들을 사거나 비교적 덜 급등한 우선주를 '묻지마'로 사기 시작했단 점입니다.



다시 현재 시장상황을 보겠습니다.
역대급 자금들이 고객예탁금으로 '대기'중에 있으며 조정의 틈만 보여도 대거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는게 지금 분위기입니다. 절대다수는 '언제간 올 것이라 믿는 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의심하는 단계'인 겁니다.


만약 주식시장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대세력들이 큰 이익을 내려면 어떤 전략이 더 유용할까요? 


주가를 내린다?

그럼 저 초거대 대기자본들이 대거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럼 거기서 더 내린다?? 공매도가 금지된 상황에서 자기들도 손해볼 수도 있는 짓을 과연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파생에서 어떤 이익을 취할 수도 있으나 이는 개인들도 같은 입장이라..)



반대로 주가를 더 쳐올린다 생각해봅시다.
아예 전고점을 향해 불같이 상승하는 대세상승장을 연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은 뭔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조정을 기다리는 대기자금들이 하나둘 탑승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그런 분위기는 결국 연쇄작용을 일으켜 거대한 수급효과로 주가를 더욱 상승시키게 될 것이고 그렇게 형성된 고점에서 주식을 다 팔아버린다면 '세력'들은 주가를 하락시킬 때의 전략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삼성중공우'에서 작전을 펼치는 세력들처럼 말이죠.




이런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하락론자들의 여러 가설들과 같은 맥락인 겁니다
결국 정답은 지나봐야 우째될지 알 수 있습니다


그저 재미삼아 여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방이던 하방이던 모두들 성투하시길..





ps
이번 3프로티비에서 오건영팀장님의 명강의를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 분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은..

'뭐가 어찌되었던 저렇게 엄청난 규모로 시중에 풀린 '전무후무한 규모의 달러'는 결국 장기적으로 달러가치의 약세를 이루게되고 이는 다시한번 거대한 인플레이션(실질적인 물가상승)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즉 연준은 달러의 거대공급을 위해서라도 '공포국면'을 계속 상기시킬 것이고 이로 인해 시장은 계속 출렁거릴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산의 상대가치상승으로 인해서 현금이 아닌 부동산이나 주식등의 자산을 더욱 쥐고있어야 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즉 조정이 겁나 현금을 쥐고있기보다 조정을 이용해 현금이 생기는 족족 자산들을 사서 모아가야한다는게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연준이 달러의 무한공급을 매우 하기원한다는 것은 팩트가 아닌 '의견'인데 이 의견의 주된 논거는 연준은 결국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지휘를 공고'히 하길 원한다는 겁니다. 그럴려면 달러가 전세계에 수출되어야하고 그것이 원활히 되려면 공포국면이 지속되어 안전자산의 선호도가 이어져야 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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