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는 다음 주 월요일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 한 명을 더 영입하려는 시도를 계속 해왔다. 아스널은 리옹의 우셈 아우아르에 대한 입찰이 거절되었고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토마스 파티에 오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스널은 오늘새벽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1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첫 패배에 빠졌다.

아르테타는 3500만 파운드의 가격으로 거부된 입찰의 대상이 된 아우아르 영입을 통해 선수단을 계속 보강하고 싶다고 인정했다.

4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는 파티는 또 다른 목표이지만 아스널은 그들의 재정적인 제약으로 볼 때 이 두 명 중 한 명만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리버풀에 패한 뒤 스카이 스포츠에 "우리는 팀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주일 남았다, 영입과 방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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