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타가 뽑은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체할 잠재적 골키퍼 후보 4명을 알아보자.

1. 잔루이지 돈나룸마

AC밀란의 돈나룸마는 첼시와 연결되어왔는데, 그 이유는 돈나룸마의 현재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밀란은 돈나룸마에게 50M파운드라는 가격표를 붙였지만, 만약 그가 재계약에 서명한다면, 그의 가치는 엄청나게 상승할 것이며, 첼시는 다른 매물로 눈을 돌여야할 것이다.

2. 에두아르 멘디

멘디는 돈나룸마보다 훨씬 저렴한 옵션이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네갈 국가대표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가 제시한 오퍼는 스타드 렌에 의해 거절당했다. 멘디는 스타드 렌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는데, 지난시즌 리그1 24경기에서 단 19골밖에 실점하지 않았으며, 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스타드 렌이 멘디에게 45M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향상된 오퍼로 돌아올 수 있다.

3. 미케 마이난

첼시는 또한 릴의 골키퍼이자 27M파운드로 평가받는 미케 마이난과 연결되어왔다. 25살 선수는 지난시즌 리그 전경기를 소화하였고,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마이난 영입을 위하여 릴과 협상중에 있다. 또한, 릴은 마이난과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들의 레이더에 경험많은 골키퍼인 스테판 루피에르가 포착되었다. 

4. 얀 오블락

AT 마드리드의 부주장은 AT 마드리드에게 훌륭한 영입이나, 첼시와 수많은 이적설에 휘말려왔고, 이에 시메오네와 AT 마드리드 회장인 엔리케 세레소는 이 루머에 대해 고심해왔다. 110M파운드라는 방출조항을 보유하고 있는 오블락은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가 끝나기전에 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출처 :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chelsea-kepa-arrizabalaga-transfer-replacement-2259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