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감독 파울로 폰세카는 이번 여름에 아스날의 미키타리안을 완전이적으로 데려오고싶다는 의지를 고수했다.

그 아르메니아인은 지난 여름에 아스날을 떠나 이탈리아의 AS 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미키타리안은 아스날이나 맨유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데에 실패했지만,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그는 로마에서 20경기 6골을 넣으며, 로마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고 폰세카는 Great Football을 통해 그 31세의 선수를 로마에 계속 데리고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남길 바란다. 물론 그건 선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멈춘 상태고, 우리는 아스날과 대화를 해야한다."

"미키가 위대한 선수이자, 위대한 사람이기에 그와 계속해서 같이 일하고싶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oma-boss-tells-arsenal-transfer-2193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