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al.com/en-us/news/ferguson-manchester-united-exit-crushed-me-no-idea-zaha/1r8if5uddl82x1vat9z47i7c0j

레전드 감독 퍼거슨의 마지막 영입 자하는 불행으로 끝난 맨유 이적에 대해 밝힌다 

윌프레드 자하는 퍼거슨이 맨유를 떠날지 "몰랐다"고 주장하며 감독의 은퇴가 그를 "으스러뜨렸다"고 말한다. 

자하는 5년 반 계약으로 2013년 1월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그가 입단하디 바로 전, 퍼거슨 감독은 25년의 전례없는 성공을 끝으로 은퇴했다. 

자하는 2015년에 팰리스로 복귀했으며 모예스 감독의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다. 

퍼거슨 감독 밑에서 뛰지 못한 그는 이 사건이 그의 자신감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말한다. 

자하, "퍼거슨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나는 맨유에 가길 원했습니다. 그가 떠날지 몰랐어요. 그의 은퇴는 저를 조금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어떻게 저를 활용할지 말해주지 않았어요."

"그는 제가 저의 입지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했으며 제가 항상 플레이하지는 않을 것이라 했어요."

"저는 '좋고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얻기만 하면'이라는 생각으로 갔죠."

"저는 수많은 환상적인 선수들을 만났습니다. 퍼디난드, 긱스, 루니, 반페르시 같은 선수들 말입니다."

"그들에게서 많이 배웠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많은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과 같은 라커룸을 공유했죠. 그들을 직접 보는 것은 다른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