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늘 패전/추격조에 이인복이 올라오는데 이인복은 승계주자실점률이 보이는 평자에 비해 매우 높은 편. 근데 대부분 이인복이 올라올 땐 장작이 쌓인 채로 등판하고 늘 분식회계를 하는 패턴인데 등판패턴이 거의 안바뀜.

3. 젤 좆같은건 진명호&박시영. 진명호는 작년까지 개고생한건 알지만 이젠 폐급이 된 30대 불펜이고 좆씹시영은 항상 병신임. 이 두새끼 나올 때마다 팩질 또는 실점의 향연인데 무뇌새끼라 그런지 존나 자주 올려주고 존나 자주 털리는데도 여전히 기회는 존나게 주고 계심. 2군 갔다는데 어차피 또 조금 지나면 다시 1군 콜업되서 꼴데팬들 뒷목 잡게 할 피칭 보여주실 예정. 어제도 3점 차까지 따라 온 경기 맥빠지게 팩질과 난타로 호흡기 떼게 만든 투수 누구?

4. 오늘 대타 타이밍은 진짜 애미가 뒤진 수준. 3:2 1점 차 상황에서 무사 3루를 만들었고, 무사 3루 상황에서 전준우를 믿는거면(는 득타율 .181) 전준우가 역시 득점권의 정보근답게 말아먹은 뒤, 1사 3루가 됐을 때 허일 대신 이대호를 썼어야 됨. 이거 말고도 다음 회 2사 1, 2루 상황에서도 점수 확실히 내려면 이 때가 손아섭 차례였다지만 이대호를 대타로 쓰는게 맞았음. 이대호가 낸 타점 47타점 중 절반 이상이 2사에 냈을 정도로 이대호는 급박하거나 긴박한 찬스 상황에서 강한타잔(크보, 일본, 국대, 메이저 등에서 수없이 증명)데 이런 데이터는 어디다 두고 아끼다가 5:2로 이미 호흡기 뗀 상황에 장작이 쌓인 상황도 아닌데 선두타자로 이대호를 대타로 낸다?

이대호가 출루하면 발빠른 교타자라서 상대 투수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주는가? 또는 선두타자 홈런은 3점짜리 홈런인가? 둘 다 아니다. 애초에 담증세로 선발제외했고 주요 찬스상황에서 안쓸거였음, 아예 푹 쉬게 두는게 이득임.

결론적으론 그냥 뇌가 없음 이 씨발 병신은 진짜 별명하난 기똥차게 지은듯. 이 참에 허무뇌로 개명 좀;

이거말고도 마구마구에서도 안 할 개병신같은 운용을 너무 많이 함 시발련이 진짜ㅡㅡ

경기를 져도 납득이 가거나 진짜 잘싸우면서 진거면 이해가 가고 아쉬운데 이 개병신은 질 때 개좆같이 지고, 이길경기를 지게 만드는 좆같은  운용을 하니까 경기를 볼 때마다 좆같음.

그리고 언론에 입터는거 보면 반등한다 ㅇㅈㄹ하는데 최근에 입턴게 바로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반등하겠다였음. 근데 시발 5~6월에 실책 19개 하던걸 7월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실책을 12갠가 13개를 함.ㅋㅋㅋ 체력이 남아돌고 집중력이 있는데 실책을 벌써 두 달만에 했던만큼 하고 있냐? 시발련아.

입터는 꼬라지도 보기 싫은데 입도 못털어서 진짜 개좆같음.

단장이 장정석 놔두고 왜 이런 개병신 데리고 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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