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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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u0gY546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0-07-22 12:24본문
영화를 좋아하는 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1997년 개봉이네요
그때 저는 한창 놀기 좋아하는 대학교 새내기 였습니다.
98년도에는 군대에 끌려갔었지요.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만 했던 영화였습니다.
가끔 영화를 알려주는 짧은 영상에는
항상 시끄럽고 오버 스러운 주인공이 보여졌습니다.
남들은 모두 명작이다. 엔딩이 좋다라고 하고요.
언젠가는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기약도 없이 뒤로 뒤로...
전 이영화를 한 5년전에 처음 본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았을때 전 아들이 있었고요.
솔직히 제가 부모 입장이 아니였으면,
남들처럼 크게 와닿거나 하지 않았을꺼 같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컸다라고 말하고 다녔을꺼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된 시점에서 이영화는....
좋았습니다.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때 보시면 저처럼 좀 더 긴 여운을 느끼실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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