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역사적인 영국 클럽 중 하나이며 기록적인 챔피언이지만 미드 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4)는 독일의 FC 바이에른에서도 뛰고 싶어한다. 벨기에서 태어난 브라질인은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지금 당장은 이곳에서 플레이하고 싶다. 하지만 물론 다른 큰 클럽에서 항상 뛰고 싶어하지."라고 페레이라는 말했다. "나는 바르샤와 레알을 좋아한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도 마찬가지.“

코로나 전염병으로 중단된 프리미어 리그 이번 시즌에서 페레이라는 23경기출전 하여 팀에서 3번째로 많은 출전을 했다. 그래서 그는 이적을고려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래서 그 역시 이렇게 말했다. “지금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집중하고 있다. 내가 16살 때부터, 그들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이기기 전까지 여기에서 평생을 뛸 것이고, 나는 산토스에 갈 것이다."18세 이하에서 맨유 프로로 뛰던 페레이라에게는 리그 내 이적이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영국에서 다른 팀을 위해 뛰는 것은 어렵다. 난 그렇게 할 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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