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vs 총알....(feat 갈리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0-06-05 18:38본문

영화속에서나 볼법한 이 장면은
1차세계대전 당시 1915~1916년에 있었던 갈리폴리 전투에서 탄생한 것이다.

이건 아군 총알을 뒤에서 맞춘 총알ㅋㅋㅋ

얘들도 갈리폴리 전투에서 생겨난 각종 바리에이션들ㅋㅋ

아니 왜 갈리폴리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이렇게 많이 일어난 걸까?

때는 1915년

원스턴 처칠 (당시 영국 해군장관)
서부전선 늘어지는 거 봐라
저 딴딴한 독일군 참호 뚫느니 뒤에 만만한 오스만 애들 조지자 ㅋㅋ

그래서 시작된 갈리폴리 전투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은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하고
프랑스군은 오스만군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남쪽에 상륙했다.
그러나....

야 이거 왜 안 뚫리냐

무스타파 케말 (터키의 영웅 그자체)
어림도 없지 ㅋㅋㅋ
"우리가 무너지면 오스만 제국 본국이 무너지고, 우리가 이젠 노예가 되는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제군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살아남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죽기 위하여 오늘 싸워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개죽음이 아니다. 오늘 우리들의 죽음이 조국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대들 이름은 남을 것이다. 나 역시 여기에서 무너지면 제군과 같이 시체로 뒹굴고 있으리라."

ㅠㅠ 대령님 ㅠㅠ
예상외로 오스만군의 저항은 강렬했고

게다가 위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호주, 뉴질랜드의 연합 ANZAC군이 상륙한 곳은 양옆으로 포위된 곳이었다....

아니 이게 뭔.....

오스만군은 위로 달려오는 연합군을 향해 강력한 화망을 형성하였고

그 결과가 바로 이 공중추돌 총알들이 되시겠따...
.
.
.
.
.
+

Ya Winston.

???

나가 이새기야
결국 갈리폴리 전투는 실패로 돌아갔고 원스턴 처칠은 해군장관에서 해임되었다.
끝
서울출장안마
부산출장안마
대구출장안마
인천출장안마
대전출장안마
울산출장안마
세종출장안마
광주출장안마
수원출장안마
성남출장안마
의정부출장안마
안양출장안마
부천출장안마
광명출장안마
평택출장안마
동두천출장안마
안산출장안마
고양출장안마
양평출장안마
구리출장안마
남양주출장안마
오산출장안마
시흥출장안마
군포출장안마
의왕출장안마
하남출장안마
용인출장안마
파주출장안마
이천출장안마
김포출장안마
화성출장안마
여주출장안마
양주출장안마
포천출장안마
가평출장안마
춘천출장안마
원주출장안마
강릉출장안마
동해출장안마
정선출장안마
속초출장안마
삼척출장안마
홍천출장안마
인제출장안마
영월출장안마
고성출장안마
양양출장안마
철원출장안마
화천출장안마
청주출장안마
충주출장안마
제천출장안마
보은출장안마
영동출장안마
음성출장안마
증평출장안마
진천출장안마
천안출장안마
공주출장안마
보령출장안마
아산출장안마
서산출장안마
논산출장안마
홍성출장안마
당진출장안마
서천출장안마
부여출장안마
전주출장안마
군산출장안마
익산출장안마
정읍출장안마
김제출장안마
목포출장안마
여수출장안마
순천출장안마
나주출장안마
광양출장안마
강진출장안마
영광출장안마
포항출장안마
경주출장안마
김천출장안마
안동출장안마
구미출장안마
칠곡출장안마
영천출장안마
상주출장안마
고령출장안마
경산출장안마
영주출장안마
창원출장안마
진주출장안마
통영출장안마
사천출장안마
김해출장안마
밀양출장안마
거제출장안마
양산출장안마
제주도출장안마
서귀포출장안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