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시메오네 당신은 시메오네 아웃! 시메오네 지지! 로 나뉜 팬들을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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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u0gY546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0-05-26 20:36본문
Q. 어제 경기 이후 트위터에 #시메오네지지 라는 트렌딩이 올라왔다. 이런 AT 팬들에게 감사하나?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미디어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전해주었다.
이런 자발적인 제스처는 언제나 좋고 나는 거기에 감사하다.
우리는 명백히 직전의 두 경기에서 패배했고 위기가 오는것은 당연하다.
나는 경기 후 해야할 얘기에 확신이 있다 : “나는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우리는 중요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나는 우리가 곧 우리의 목표를 만날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나는 한번에 한 게임을 한다.
나는 확신한다. 우리는 그런 측면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찾아온 위기를 받아들이고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서 내일 경기를 대비할 것이다.
우리는 내일 모든 라리가 경기가 그렇듯,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다.
나는 매일 AT 마드리드에 대해서 생각한다.
단순히 지고 이기고가 아닌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한다.
나는 가끔 잠에 들지 못한다.
그 이유는 스타팅 라인업으로 누구를 넣을 지? 누구를 뺄 지? 에 대해서 고민하고 끊임없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인생은 아틀레티코와 그 주위의 사람들이다.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다.
Q. 레오네사와 에이바르전을 봤을 때, 너의 벤치에는 흐름을 바꿀 충분한 선수가 없어 보인다. B팀에서 콜업할 생각은 없나?
당연히 있다. 그들 역시 우리의 선수다.
그들은 우리와 오랫동안 훈련했고 그들을 믿는다.
Q. 그럼 A와 B팀 모두의 선수가 지금 스쿼드 가치에 포함되나?
그렇다.
르마는 부상에서 돌아왔고 코스타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카메요는 발전하고 있고 주앙 펠릭스와 코레아는 공격 옵션이다.
패배한 경기에서 우리는 기회가 있었으나 득점을 하지 못했고 우리는 객관적이어야 한다.
Q. 어떤 AT 팬은 당신이 남기를 바라고 어떤 팬들은 떠나길 바란다. 당신도 그게 느껴지나?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건 내일 있을 경기이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우리는 내일 있을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팬들도 강력한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AT에 온 이후 우리는 우리의 발전에 집중했다.
우리는 발전하려고 노력했고 우리의 플레이에서 곧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득점을 위한 충분한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고 당신에게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온-더-볼에서 좋지 않았다. 좀 더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Q. 지난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 이후, 많은 선수들이 끝나고 리액션을 했다.
토마스는 “이런 식으로 하면 누구든 AT를 이길 수 있다”고 했고
사울은 “ 시메오네는 AT의 가치를 대표하지 않는다” 고 했다.
이거에 대한 반응은?
나는 선수들과 비공개적으로 토론한다.
당신의 얘기는 방금 들었다.
Q. 그러나 이 선수들에겐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은가?
나는 많은 것을 주는 걸 사랑한다.
하지만 만약 내가 이 선수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직접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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