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분데스리가 재개 기념: TOP6 입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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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0-05-18 15:39본문
19/20시즌 분데스리가 재개 기념 - 팀별 입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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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1. 분데스리가의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역사와 실력, 근본 모두 갖춘 팀
2. 근데 돈은 좆같이도 않씀. 구두쇠 수준.
3. 맘에 들면 다 지들꺼임. 오도이와 사네 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언플의 대가임. 하지만 선수가 큰 부상당하면 귀신같이 돌아서버리는 손절의 고수.
4. 하인케스없으면 챔스 결승은 절대못가버리는 노인학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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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 세계적인 유망주들의 천국. 또한 판매도 엄청나게 잘하는 편. 뎀좆과 풀리식을 그돈에 팔 줄이야...
2. 축구도 웬만큼 하는 편이지만 쫄보 파브레 감독답게 중요한 경기만 되면 뒤지기 일수!
3. 올시즌도 포칼, 챔스 모두 탈락. 리그에 올인할 수 있는 기회!
4. 제라드에겐 훔바가 있다면, 로이스에겐 백태클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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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라이프치히
1. 무근본의 끝. 구단 레전드가 티모 베르너임. 독일 50+1 규정을 교묘하게 빠져나가 구단을 만들어 놓음.
2. 하지만 축구는 잘함.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감독인 나겔스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진들도 상당히 젊고 다이나믹한 편.
3. 정말 이 팀의 정이 들고 싶다기 보다는 축구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 라이프치히 경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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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
1. 나치의 팀. 히틀러가 팬이었다는 루머가 있다.
2. 감독을 매년 갈아엎고, 팀 색상, 러시아 자본과 관련있다는 점이 첼시와 유사하다.
3. 축구 역시 졸라게 못한다. 매년 감독이 바뀌기 때문에 전술적인 철학은 알 수가 없다. 그래도 매년(?) 유럽대항전은 가는 편.
4. 유스명가이며 다른 리그에서 이적온 유망주들이 많다. 고질적으로 포워드 문제를 겪어왔다. 팀 주전 공격수인 부르크슈탈러가 시즌 0골이다. 수비에서 중원까지는 선수진들이 괜찮은 편이니 경기장 반만 잘라서 관전하면 볼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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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
1. 그 유명한 “보츠볼”이다. 후반기에 3백으로 변환 후, 엄청난 상승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2.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려면 레버쿠젠 경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실점도 정말 화끈하게 한다. 보츠볼은 중간이 없다.
3. 이 팀도 유스로서 상당히 두각을 나타낸 팀이다. 독일 차세대 대표 미드필더인 하버츠가 유스출신이며 한때 손의 경쟁자였던 브란트도 유스이다.
4. 유럽대항전에서는 두각을 못나타내는 편이다. 외국팀에게 항상 쳐맞는게 참 안타깝다. 그래도 유럽대항전은 매년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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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 지금은 딱히 유명팀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는 상당히 근본있는 구단이다.
2. 올시즌 전반기만해도 우승권을 넘보는듯 했으나 역시나 언플뮌혐과 무근본음료수에게 무릎을 꿇고 4위에 안착해있다.
3. 마르코 로제 감독이 오면서 팀이 매우 발전했다. 전술적으로 상당히 우수하며 플레아, 튀랑, 엠볼로(?), 라이너 등 유망한 선수들 보는 맛도 있다.
4. 유럽대항전은 역시나 못한다. 유로파도 떨어졌다. 왜 이러나 싶다.
이상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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