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이탈리아] 조르지뉴 "사리는 전술의 스페셜리스트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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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0-05-13 09:19본문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나폴리에서 겪은 가장 큰 후회와, 왜 지금 첼시에서 더 잘하는지 설명하면서 마우리치오 사리 전감독이 "전술적인 레벨에서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미드필더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토론에서 Gli Autogol 코너와 얘기를 나누며 나폴리, 첼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의 선수 생활을 논했다.
"나폴리에서 중요한 시간들을 보냈는데, 로마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어머니랑 와이프가 우승하는 것을 보러 왔을때 너무 감회가 깊었어요."
"첼시에서 치룬 유로파리그 결승전도 너무나 좋은 기억이죠."
그는 나폴리에서 함께 일한 사리 감독과 함께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했다.
"사리는 훌륭한 코치입니다. 전술적인 차원에서 아주 비범해요."
"그는 아주 세세하게 준비를 잘해오기 때문에 당신이 묻는 어떤 질문에도 답을 알고 있죠.(...???)"
"제가 처음에 영국에 왔을 땐 조금 고생했지만, 이제 아주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고 의사소통할 수 있어요."
대화주제가 나폴리로 돌아와, 조르지뉴는 그때 겪은 가장 큰 직업적 후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나폴리 첫시즌에,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한 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빈둥빈둥 대면서 훈련도 안하고 밥도 엄청 먹었죠."
"나폴리로 돌아갔을 때 몸매가 완전 최악이었고,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더 이상 저를 믿지 않아서 팀 내에서 자리를 잃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이 전적으로 옳았어요. 당시에 저보다 몸매 좋은 동료들이 많았거든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휴가를 가지 않을 겁니다."
출처 : https://www.football-italia.net/152130/jorginho-sarri-extra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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