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미드필더 거스 포옛은 클럽이 1월 이적시장에서 '후퇴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며, 

'더 블루스'가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망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첼시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두 차례의 이적 시장 징계 떄문에 여름에는 어떤 선수들도 영입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항소에 의해 경감되어 이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포옛은 말했다.

"이적 시장은 무척 중요합니다.

이 시점에서 클럽의 모든 것은 다 아주 좋지만 여기는 첼시입니다. 램파드는 첼시의 감독이고 이 클럽에서는 특정 지점까지는 도달해야 하죠. 이번 이적 시장은 이를 이루는데 키(key)가 될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선수를 데려와야 하지만 분위기를 망쳐서는 안됩니다. 젊은 선수들 중 하나의 싹을 자르는 일을 해서는 안돼요.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팀이 더 나아지게 만들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아직 빠진 부분이 있으니까요. 내려야 할 아주 중요한 결정들이 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가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추측하는 보도와 함께 첼시는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는 것과 연결되고 있다.

BBC 라디오 5 유로 리그 팟캐스트에 출현해 포옜은 이렇게 덧붙였다.

"지루가 떠난다면, 다른 누군가를 데려와야겠죠.

스태프들이 미키 바츄아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타미 에이브러햄이 뛸 수 없을 때 대체자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렇다면 누구를 데려올 수 있을까요? 뛸 누군가를 데려오는 것은 타미를 망칠수도 있어요.

어려운 일이지만 (누군가를) 추가해야 합니다. 다른 팀들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다면 후퇴하는게 될 거예요.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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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