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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와 이상호 사이에 있었던 오해 3가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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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B6q124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0-03-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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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오해의 시작

(이상호 시점) 이상호님이 다른 사람 전화로 듣기로 러너가 계약금 및 주식을 받은 것으로 들었다.

                  러너님에게 물어보니 받은 것 없다고 했다.

                  그런데 쿠티비 멤버와 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대표가 러너에게 "계약금이랑 주식도 다 받아놓고~" 라고 말하는걸 통해 알게 되었다.


(러너 시점)   러너님은 사실 계약금 받은게 있었고,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대표가 막아서 말을 할 수 없었다.





2. 더블 메창 시너지


회사를 떠나려는 파(러너, 메도우이헌터 등)와 회사에 남으려는 파(이상호, 랜딩 등), 그리고 귀가 얇아 갈팡질팡하던 사람들(롤선생, 우레)


(롤선생 시점) 멤버들이 매번 모여서 회의를 해도 생산성이 없는 것 같고, 회사를 떠나려는 마음이 우세했다.

                  그래서 회의 나가기 싫었고, 연락을 받지 않고 그당시 재밌게 플레이하던 메이플 2나 하기로 했다.

                  수중에 몇 천원이 있었고 그걸 다 털어 피씨방에서 메이플 2를 플레이 하고, 러너에게 연락하여 러너의 집에서 몇일 묵었다.


(러너 시점)    롤선생을 집에서 재워주다가, 롤선생이 회사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귀가 얇은 롤선생이 연락을 받고 맘이 또 바뀔 것을 우려하여 연락을 받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우레 시점)    롤선생이 연락이 되지 않았다. 당시 본인도 메이플 2 방송을 하고 있었고,

                  메이플 2를 접속하니 롤선생이 접속해있었다. 전화는 안받는데 메이플 귓말은 받더라.

                  롤선생이 귓말을 통해 내가 게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말을 안했다.


(이상호 시점) 연락이 두절되었던 롤선생이 러너의 집에서 묵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러너가 고의로 맘을 결정하지 못했던 롤선생을 꼬드겨 연락을 차단했다고 오해하게 되었다.

                  (사실 메이플 하고 있었음)





3. 장례식 불참 사건


(러너 시점)    쿠티비와의 잔여계약(6년), 오스카와의 계약을 정리하기 위해 법쪽으로 일을 하시던 새아버지와 함께 협상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진전은 없었고, 이로부터 3일 뒤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랜딩, 메도우이헌터와 연락이 되어 부고 사실을 전달하였다.


(메도우이헌터 시점)   러너로부터 부고 소식을 전달받은 뒤, 이상호에게 전달.

                  이상호가 장례식장에 참석할 것 같다고 러너에게 전달함.


(이상호 시점) 당시에 부고의 경우 개인 대 개인으로 연락 받았을 때만 방문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 받았았다면, 나에게 오지 말라고 하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부고의 경우 전해 듣고 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몰랐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잘못되거나 추가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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