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전 이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원문 제목 : Roy Keane claims his daughter is stronger than Adam Lallana in swipe at Liverpool star)

로이킨은 자기 딸이 랄라나보단 튼튼할꺼라며 깠다.

주중 첼시와 리버풀의 FA컵에서 빌리 길모어가 리버풀의 중원을 상대로 센세이셔널한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킨은 랄라나의 경기 퍼포먼스를 보면서 가감없이 얘기했다.

첼시-에버튼전을 앞두고 pundit으로 출연한 킨은 이렇게 말했다.

킨은 경기 전 길모어에게 조언을 건네돌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그는 "심플하게 해라. 심플하게 네 앞에 있는것부터 처리해. 새로운 경험일거야. 그렇지만 그는 꽤나 성숙해보이고, 촉이 선것처럼 보여."

"그가 어렸을 때 많은 클럽들이 그를 원했던걸 알아. 그런걸 보면 퀄리티는 보장된 선수지. 또 이 친구의 주변엔 좋은 감독도 있고 좋은 시니어 선수들도 많이 있어. young squad긴 하지만 도와줄 수 있는 한두명 좋은 선수들이 있으면 아마 잘 흘러 갈거야."

"빌리에겐 큰 테스트가 될 경기가 분명해. 이상하겠지만 리버풀보다 에버튼이 더 어려운 상대일꺼야(*fa컵 2군이었어서 그런 듯). 그날 랄라나는 영 아니었고 내 딸이 그보단 쎘을걸(stronger)?"

"힘든 테스트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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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제목 어그로를 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