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반 더 비크는 같은 아약스 팀동료인 하킴 지예흐가 첼시에 가서도 잘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모로코맨의 미래에 대해 코멘트해달라는 질문을 받았고, 보트발 프리미헤 언론사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들은 것들로 미뤄보아 이미 많이 [이적이] 진전된 것 같아요. 완전히 합의를 마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거기 가서 모든 대회서 정말 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이적은 그에게 마땅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예흐는 정말 끝내주는 선수니까.. 네, 거기가서도 정말 잘할거라고 믿어요."

"[첼시는] 포텐을 지닌 어린 선수가 많은 클럽이에요. 하킴에게 분명 좋은 클럽이 될 것입니다."

"물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제 생각엔 그에게 적절한 클럽이라고 생각해요."